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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뷔페 맛집. 고메스퀘어 배곧직영점 다녀오다

 

계속 쇼츠올라오던 뷔페

궁금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고메스퀘어

 

다녀오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 20시 30분 라스트 오더 )

전화번호 0507-1475-1361

 

 


 

입구부터 뭐가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 있는데

일단

대기의자가 엄청 많고 엄청 깁니다.

일단 오픈런 조금 지나서 갔었는데

내 앞에 30팀이 있었다.

1시간반 정도 이용시간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용시간이 한번 돌아야 할 것 같았다

 

갈 예정이 있따면 네이버예약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있고 거기에서 인원수를 물어보고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준다

카운터 뒤쪽으로는 놀이방이 있었다

이미 배부른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놀고 있었고

카운터 맞은 편에는 주류 자판기가 있어서 구매해 마실 수 있다

 

자리를 안내받은 즉시!

우리 자리는 가장 끝쪽에 구석이었는데

자리를 걸어올 때 느껴지는 것은 통로가 꽤 좁다

오른쪽에는 뷔페 음식들이 있고 왼쪽에는 자리가 있는데

자리가 굉장히 꽉꽉 채워져있었다

그리고 음식들은 오른쪽끝에 붙어있는데

곡선 형태로 되어있어서 조금더 벽쪽으로 음식이 들어가는 곳은 중간 사이에 음료대들이 있었다

뭔가 자리공간을 확실히 계획적으로 세워서 틈틈히 비는 공간없이 만들어진 느낌이었다

 

 

비장하게 배고픈 시간을 한시간이상이 지난 후

살벌하게 시작해 보겠다

 

앉아있는 가장 안쪽 끝부터


 

 

 

벽을 따라가 곡선 형태로 음식들이 줄지어 있다

사람들이 한 텀 지나간 후에 내가 들어온 터라

비워져 있는 것도 있었는데

다시 돌아왔을 때는 채워져있었으나 했다

가득이 아닌 반절정도?

아무래도 회전율이 좋은 편인 것 같다

 

이미 내가 들어왔을 때도 30팀이 더 대기중인 상태 였으니

사람들이 먹고 배부르면 바로바로 나가주는 것 같다

 

근데 내가 시간을 잘 못 맞추는 건지

내 자리가 멀어서 그런건지 먹으려고 하면

스프말고는 식어있었다

고기류는 따듯하게 한입 베어무는 느낌이 나야하는데

약간... 식은 고기를 억지로 먹어야하는 느낌...?

 

그래서 뭔가 같은 음식을 여러번 먹지는 않았고

모든 음식을 한번 씩 먹어 보는 경우로 먹었다

 

 

 

 

음료랑 디저트도 많이 있었다

탄산음료 따듯한 차, 차가운 차, 슬러쉬, 커피도 종류별로 있었고

그 옆에 초코 퐁듀도 있었다!

실제로는 처음봐서 뭔가 반가웠다

그리고 빵도 종류별로 있어서 기분좋게 먹어보려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뭔가 빵 종류들은 다 냉동기성품같은 느낌이라 그저 그랬다

 

 

 

진짜 다 한입씩 먹어본 것 같은데...

맛없나? 음식이 별로 없나? 고민하면서

한입씩 다 먹고 나니 90분 꽉꽉 채워서 잘 먹었다

 


다 먹어봤으니

 

재방문의사는 없음

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