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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스터디

넷플릭스 2D VFX 아카데미 3기수강 ~ing_1월 넷째주 후기!

 

이번주 식단표

처음에 고민은 맛있는 반찬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계속 맛있는게 계속 나와서 걱정없이 먹었었는데

다시보니 칼로리가!!!

점심은 배부르게 먹어도 안찔거라는 생각으로

가득 먹었는데

이제 다시 고민이 생겼다

 

 

 

 

- 1월 넷째주 수업 -

이번주도 월요일에 두번째 아이라인스튜디오의 특강이 있다

같은 로토아티스트 실장님이 오셨고

remove 컷을 가져오셔서 해보도록 진행됐다

나름대로 다 했다고 생각해서 보여드렸는데

깨달았다

다른 회사보다 더 디테일하게 보신다더니

원본 영상과 내 최종본을 엄청 빠르게 번갈아보여주시면서

원본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작업을 해야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살릴 수 있는 원본은 다시 다 살려준다

오늘은 직접 작업하셔서 작업물을 보여주셨었는데

진짜 디테일이 대박이었다

원본손상없이 지우고싶은 것만 지워진 느낌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싶었다

 

 

 

cameratracker 드디어 나왔다

학원에서 배울 때 나름 좋아하던 노드였다

ground plane, modelbuilder를 사용해서

씬을 사용하기 좋게 세팅하는 것을 한겹 더 배운 느낌이다

 

 

그리고 이거는 조금 신기했다

누크에도 모델링 기능이 있다고는 했었는데

그런 기능인 것 같다

3d처럼 모양을 만들고 extrude 하는게 나름 반가웠다

 

 

Lensdistort를 심화적으로 배웠다

보통 카메라는 왜곡이 있다

촬영을 할 때 저런 플레이트를 같은 카메라로 찍어서 준다고 한다

작업구조는 3d는 왜곡이 없기 때문에 적용을 하기위해서는

왜곡을 펴서 3d작업을 하고 넘겨준다고한다

 

누크에서는 왜곡이 펴진 채로 작업을 해서

왜곡을 다시 입히고 출력!

 

.

Undistort 왜곡을 피는 것

Redistort 왜곡을 다시 주는 것

BBox 도 왜곡을 피게될 때 크기가 달라지는 것 때문에 꽤 주의 해야한다

 

 

3d노드로 projection을 할 때

 

이런 노드도 사용했다

 

 

Reconcil3d는 그 트래킹포인트 위치값의 Axis을 가져와서

노드로 트래킹같은 것을 진행하고 XY값을 따로 Tracker로 가져와서

roto에 복붙해서 사용할 수 있었고

imageplane은 roto로 필요한 곳을 마스킹한 후

트래킹포인트 위치값을 활성화 한 후 imageplane을 distance를 조절했다

이 때 refframe이 좀 중요했다 refframe이 맞지 않으면 영원히 틀리다

이렇게하면 roto를 조금만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누크를 사용하던 도중 갑자기 누크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런 화면이 진짜 짧게 지나가면서 안켜진다

반에서 처음에 몇명만 안됐는데

수업도중과 다음날에도 점점 안되는 사람들이 많았고

파운더리에서 팀장님이 오셔서 많은 노력들을 해봤지만 되지않았다

3일에 걸쳐 포맷을 하고 윈도우를 10으로 바꾸면서

대충 일단락 되었다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openCI 호환팩을 지우면 된다고 한다 ★